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부나가의 야망 혁신 (문단 편집) === 기술혁신 === 기술은 혁신의 테마이기도 한 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아시가루, 기마, 궁, 철포, 병기, 수군, 축성, 내정의 8종에 각각 10가지의 기술이 존재하며, 게임 진행에 영향력이 큰 기술이 많다. 후반부의 기술은 해당적성이 S이고 정치력이 높은 무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발 자체도 난감하지만 그만큼 강력해서 게임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을 정도. 각 가문은 초기에 우위에 서 있는 기술이 존재하며 특정가문의 특정 다이묘의 경우 한 부문의 기술레벨을 끝까지 올릴 경우 가문 고유기술을 취득할 수 있다.[* 다케다 가로 풍림화산에 사나다마루까지 얻겠다고 사나다 마사유키를 사위로 들여서 다이묘로 만들면 망한다. 풍림화산을 얻을 수 있는 다이묘 조건(대부분 다케다 일족)을 만족하지도 못하며, 사나다마루를 얻을 수 있는 가문 조건(표시되는 가문명만 사나다 가면 되는 게 아니라, 가문 문양이 육문전이어야 함)도 만족하지 못한다.] 이를 통해 기마대가 강력한 우에스기가와 타케다가, 철포에 뛰어난 오다가, 전국시대 제일의 내정, 선정가로 유명한 호죠가문같은 장수가 아닌 가문의 개성을 살릴 수 있게 되었다. 제병합동이 아닌 단일병과가 최적의 효율을 내기 때문에 무장 전법들이 다양하게 흩어진 류조지, 오토모 등의 운용에는 꽤 난감한 요소. PK에서는 남만(=유럽등의 외국)교역을 통해 추가로 남만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아시가루 : 방어력이 높다. 편성에 특별한 물자를 요구하지 않으며 병과적성이 높은 장수가 많으므로 주력이 아닐지라도 보조병과로 써먹기에 쓸만하다. 시설파괴력이 높아서 (병기가문이 아닌 한) 공성전에서는 단연 주력. PK에서는 강력한 남만기술의 추가로 더욱 파워업을 기대할 수도 있다. 병과로 굴릴 생각이 없어도 이동속도 업 기술이 있으면 고속 전송대로 운용도 가능. 대표가문은 도쿠가와, 쵸소카베, 하시바(도요토미)가 등. 도쿠가와와 하시바로 할 경우 기마 씹어먹는 아시가루, 철포 씹어먹는 아시가루를 볼 수 있다. 업만 잘 하면 말이다. pk에서는 남만기술 묘도의 추가로 초반 효율이 급 상승하므로 빠르게 남만기술을 획득하는 것이 주요 관건. * 미카와혼 : 도쿠가와가 고유기술. 아시가루 부대의 혼란, 궤주를 막는다. 있으면 꽤나 편리하다. 버전 중에 이게 위보까지 막는 버그가 있는 것이 있었다. 계속 유지되었으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 일령구족 : 쵸소카베가 고유기술. 아시가루 부대의 위보를 막는다. 기마 : 혁신 최우량병과. 특히 오리지널에서는 압도적인 최강병과로 이동속도, 능력치, 전법위력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의외로 시설파괴능력도 낮지 않아서 상대가 다수 철포대나 궁병대로 농성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공성전에 때려박아도 된다. 군신과 차현을 앞세우고 몰려오는 우에스기 기마대는 그야말로 공포. 오리지널에서 우에스기, 타케다 기마대가 너무 깽판을 친 덕분에 PK에서는 전법위력부터 반토막이 난 데다가 개발에 의한 전법위력상승이 +50%에서 +20%로, 투지상승기술인 기지물은 B랭크였던 기술이 S랭크로 올라버린데다가 효과도 +30%에서 +20%로 떨어지는 등 칼질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칼질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강급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부대. 칼질당해도 이러니 오리지널에서는;; 대표가문은 우에스기, 타케다, 난부가등. * 군신 : 우에스기가 고유기술. 우에스기가로 성을 갈기 전의 나가오가로도 개발 가능하다.[* 이에 관한 일화로, 어떤 카페에서 에디터를 써서 게임의 정보를 살펴본 결과 군신을 얻을 수 있는 가문이 둘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여러 회원들이 우에스기 외에 어떤 가문에서 가능한지 알아보고자 했으나, 나가오를 깜빡한 것을 알아차리자 허탈하게 끝났다.] 투지상승률 +30%. 전법회전율이 너무 높아져서 차현이 연사가능해지는 바람에 상대부대가 그냥 녹는다; 우에스기가를 깡패로 만들어준 기술. PK에서는 +20%로 너프당했지만 그래도 강력. * 풍림화산 : 타케다가 고유기술. 전법발동시 적 부대의 동요확률 증가. 군신에 비하면 처지는 능력이긴 하나 역시 무시무시하다. 전법위력이 낮아진 PK에서는 군신보다 유효할지도. 궁 : 아시가루 부대와 마찬가지로 편성에 별다른 물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부대. PK에서 소소한 강화를 받은 것과 더불어 공포의 기마대 약화로 꽤나 쓸만해졌다.[* 남만기술의 추가로 궁기술 사거리 +1에 영국에게 장궁 (사거리 +3)을 배우면 미친 사거리로 공성전에서도 공격 받지 않고 공격이 가능하다.] 철포부대가 없다면 방어전에서 매우 유용. 주요가문은 이마가와, 모리가, 아시카가가 등. 영국의 남만기술 4단계인 활판인쇄가 꽤나 좋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상향되었다. * 요이치의 활 : 이마가와가, 아시카가가(쇼군가다. 간토쿠보인 관동의 아시카카가는 못 얻는다.) 고유기술. 전법위력+50%. PK에서는 다른 전법위력 강화 특기와 마찬가지로 전법위력+20%로 너프를 받았다. 철포 : 긴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지닌 강력한 원거리부대. 전법위력이 엄청나게 높은 것이 특징. 오리지널에서는 깡패기마대 때문에 빛을 그다지 보지 못했으나 PK에 와서는 몸빵부대만 있으면 우에스기나 타케다 기마대와 정면에서 붙어도 이길 수'''도''' 있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강화되었다. 특히 PK에서 추가된 남만기술에 의한 강화가 무시무시해서 끝까지 강화시켰다면 확실한 최강병과. 단점은 역시 높은 유지비용과 적성이 높은 장수가 적다는 것. 대표가문은 물론 주인공인 오다가. 그 외에 다테, 시마즈, 스즈키가등이 있다. * 3단사격(三段構え) : 오다가, 다테가 고유기술. 전법위력+50%. PK에서는 다른 고유기술과 마찬가지로 전법위력+20%로 너프되었으나 워낙 철포전법의 위력이 강하기에 매우 강력하다. * 원거리저격(遠当て) : 스즈키가 고유기술. 전법발동시 적장 저격확률 상승. 이것 때문에 스즈키가가 커졌을 경우라면 꽤나 상대하기 짜증난다.--텟쇼 우츠톳타리!!!-- * 원규(猿叫) : 시마즈가 고유기술. 전법발동시 적부대의 혼란확률 상승. 역시 철포부대의 강력함 때문에 역시 무시무시한 기술. 큐슈지방에는 철포적성이 높은 장수가 비교적 많은 편이라 거의 시마즈가가 통일하기 십상이다. 관동에서 시작했을 경우의 최종보스격. 병기 : 미친 방어력과 공성능력을 지닌 파성퇴가 강력. 철포나 궁부대를 지키기 위한 몸빵부대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궁기술에 특화된 가문은 공성로를 쓰면 궁의 취약한 방어력을 보완할 수 있어 궁과 병행해서 기술을 올리면 가치가 좋다. 다른 가문은 파성퇴 활용을 위해 2단계 정도만 올리면 충분하다. 병기기술을 끝까지 올리면 대통부대를 활용할 수가 있는데 대통은 남만기술 확산포탄까지 연구해서 대부대간 교전에서 극단적으로 투지를 빠르게 올리는 거 말고는 야전에서 쓸모가 거의 없다. 나라부수기가 있는 오오토모가조차도도 마찬가지. * 쿠니쿠즈시(国崩し) : 오오토모가 고유기술. 대통의 공격속도-20. 사실 오오토모가라 해도 병기기술을 최종단계까지 올리는 건 취미나 로망의 영역에 가깝다. 대통의 공격속도는 80이므로 60이 된다. 60이 되어도 약하다. 수군 : 결국 공성전에서는 쓸 수 없고 특정전장에서만 활용되기 때문에 키울지 말지 매우 고민되는 기술. 적성이 높은 장수도 별로 없으며 정치력도 대부분 낮아서 키우기도 난감하다. 단, 오리지널에서는 꽤 중요한데, 답없이 커져버린 우에스기, 타케다를 상대하기 위한 최종수단이 수군의 철갑선외엔 딱히 없기 때문이다. 수군기술을 발전시키는 가문은 거의 없고, 수군랭크가 높은 무장도 거의 없기 때문에(수군랭크가 전투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뒤늦게나마 컴퓨터가 플레이어에 대항해 기술개발하려는 것마저도 난감하게 만드는 요소다) PK에서도 물 위에서라면 적을 손쉽게 물고기밥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초기 거점의 위치나 세력판도에 따라선 주력으로 키워줄만 하다. 주요가문은 모리, 고노가 등. * 배락화시 : 모리, 고노가 고유기술. 고노가는 다이묘로 등장하는 무장 중 고노 미치노부만이 개발 가능하다. 철갑선을 제외한 적함선을 격침시킨다. 강력하긴 한데 사실 철갑선까지만 해도 이미 수군에서는 천하무적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축성 : 거점의 방어력과 수성능력을 올려준다. 거점을 방어하기 쉬워지나 축성만 연구하다간 부대의 전투/공성능력을 키울 수 없으므로 중요도는 낮다. 또한 수성시 가장 중요한 기술인 철포로는 막상 축성이 아니라 내정 테크를 타야만 연구할 수 있다(...). 초기기술이 축성우위이며 처음부터 강적들에 둘러싸인 열세에서 시작하는 사나다가문일 경우 정도만 중요도 상승. 대신 축성기술이 발달한 가문의 성을 공격시에는 확실히 짜증도가 엄청 늘어난다. 대표가문은 사나다가. * 사나다마루 : 사나다가 고유기술. 거점의 대부대위력+50%, 거점의 투지상승률 +50%. 방어전에서는 확실히 초강력. 단, 사나다가문이라 해도 축성을 끝까지 올릴 경우는 그다지 없으므로 보긴 힘들다. (CPU라면 당연히 금세 망한다;) 사나다마루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경우는 챌린지 시나리오 오사카의 진에서의 도요토미가[* 원래 하시바/도요토미가는 고유기술이 없으나 사실고증 및 구제장치격으로 사나다마루를 처음부터 지니고 나온다]. 내정 : 중반까지도 병량고갈에 허덕대기 쉬운 혁신의 특성상 꽤나 중요한 기술. 적어도 C랭크로도 충분히 연구가능한 할부와 B랭크의 이기작은 연구해두는 게 좋다. 대부분의 기술이 효과는 좋으나 세력이 안정되는 후반부에서는 무의미해지기 쉽다.(단, 신장의야망 게임 상 한계치인 병력 300만을 빨리 찍을 수 있게 하는 병농분리는 어떤 의미에서는 최강의 사기기술) 대표가문은 전국 최고의 선정가로 이름난 호죠가. * 소가마에(総構え) : 호죠가 고유기술. 방위중에 병량소모 없음. 사실 효과도 미미하고 내정기술을 끝까지 올렸을 정도면 큰 의미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